12월 3, 2021

출판학회 선정 올해의 책 〈지역출판으로 먹고살 수 있을까〉 등 3권

한국출판학회가 올해의 책으로 <지역출판으로 먹고살 수 있을까>(김주완 지음, 부카 펴냄), <아름다운 책>(김진악 지음, 시간의물레 펴냄), <짧은 소설 쓰는 법>(이문영 지음, 서해문집 펴냄) 3권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출판으로 먹고살 수 있을까>는 전국에 있는 16개 지역출판사의 고충과 출판인들의 비전을 잘 담아낸 책으로, 지역 출판사의 분투기이자 지역에 꼭 필요한 책들을 꾸준하게 펴내는 방법을 알려주는 안내서입니다.

<아름다운 책>은 100년 가까이 발간된 근현대 화단과 서예계 거장들의 종합예술인 책 표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28명이 디자인한 450여 권의 ‘표지 디자인’을 장정가별로 분류해 발간한 책입니다.

<짧은 소설 쓰는 법>은 청소년들에게 나를 일깨워 이야기를 창작하게 함으로써 치유의 글쓰기를 경험하게 하고 소설 창작의 기회를 얻을 수 있게 해주는 소설 창작 안내서입니다. 소설 창작의 실전 작법과 풍성한 예시를 담고 있어 소설을 쓰고 싶은 성인들도 밑줄 그으며 정독할 만하다고 학회 측은 설명했습니다.

‘한국출판학회 2021 올해의 책’은 한국출판학회 회원들이 추천한 책을 대상으로 올해의 책 운영위원회가 심사를 통해 선정했습니다.

1969년 설립된 사단법인 한국출판학회는 1972년부터 출판문화와 출판학의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인사와 단체에 한국출판학회상을 주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우수도서 발굴을 통해 건전한 독서출판문화를 창달하기 위해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있습니다.